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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로에 정 Dec 27. 2024

방황하는 자여 더 나은 방향으로, 미래로 가는 자

#18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방황할 것인가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방황하는 것인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믿고 나아가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 중간, 끝까지 보이지 않는 돕는 손길을 느낄 수가 있었다.

설명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언젠가 때가 되면 글로 나타낼 수 있겠지? 믿는다. '감사해요'


내가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서 보이지 않는 힘, 돕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가진 믿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뒤돌아 보지 않고 나아가자.

귀하고 복된 오늘을 감사로 충만히 채워 많이~~ 웃고, 많이~~ 감사하며 시간, 시간들을 보내자.


하늘빛이 더욱 포근해지면서 노을빛으로 물들어 가려고 준비하는 이 시간...

오늘 저녁 메뉴를 생각하며 건강한 저녁 식탁을 디자인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주방에 있는 시간을 사랑으로 가득히 채우리라. 당연히!! 맛, 건강으로도 가득히 채우길 소망합니다.


기쁨을 주는 경쾌한 피아노 찬양을 들으며 자판으로 연주를 하는 지금이 참 좋다. 감사하다.

이렇게 감사 하나 더 추가하니 더욱 감사합니다.








내 안에 평강이 오고 잔잔한 호수가 되어 은혜로 덮인다.


믿음을 잘 전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 그리고 정신


활과 화살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강건하고 튼튼한 활이 되어 화살을 목표지점까지 잘 쏘아 올리도록 해주는 활의 역할. 그리고 화살

활이 부모라면 화살은 자녀이다.




부모란 아이들이라는 화살을 쏘기 위해 있어야 하는 활과 같다.
활이 잘 지탱해 주어야만 화살이 멀리 정확히 날아갈 수 있는 법이다.

칼릴 지브란


가장 첫 번째.

믿음의 유산을 전하고 싶은 엄마인 나는 이 시간, 이 새벽을 깨운 오늘을 감사하며 기도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세상에서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것.

내가 이 땅 위에 없을 때에도 아이들이 지켜나갈 수 있는 것.

나는 믿음을 전하고 물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그것이 우선순위 중 가장 첫 번째이다.

내가 잘할 수 있길... 날마다 날마다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엄마가 되길... 오늘도 두 손 모아 소망하고 기도한다.


꿈을 갖고 그 꿈을 펼치는 자녀가 되길... 그리고 그런 엄마가 되길 엄마인 나도 꿈꾼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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