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책을 읽다가

#16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은행나무

by 예원



우리는 내가 적잖게 흥미를 갖고 있는 어떤 실험의 피험자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잠시나마 어울려 잡담이나 하는 것을 삼가고 우리 자신의 사고로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지낼 수는 없을까? 공자는 다음과 같은 진리의 말을 했다.


“덕은 결코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사색을 함으로써 우리는 건전한 의미의 열광 속에 빠질 수 있다. 마음의 의식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행위들과 그 결과들로부터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만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격류처럼 우리의 옆을 지나치게 된다.(주)


나는 나를 피험자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날을 보냈다고 믿는다.

저녁에 단감을 먹으며 나의 내면도 단감을 닮아가고 있다고 믿었다.

노트북 바탕화면에 넓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 위 하얀 등대를 보며 생각한다.

지금 나는 등대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다. 빛의 자녀답게 거룩하고 아름답게 빛나길…


"저 등대도 결코 외롭지 않아 보인다. 등대의 이웃들이 보이는가."


저절로 새롭게 바뀌는 나의 노트북 바탕화면




의무교육


공감


신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할머니와 아이


책을 들고 서 있는 소녀




사유의 힘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자유로운 발산적 사고와 면밀한 수렴적 사고의 균형을 아는 자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첫 번째 습관은 우선 다양한 각도로 삶을 바라보는 태도이다.(주 2)


책을 읽으며 고독 속에도 있어 보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 사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러면서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도와 입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생각주머니가 생겼다고 믿는다.

그리고 from의 시선을 의식하는 훈련과 내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조화를 이루어 가기 위해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있다. 믿음이다.


감사합니다.





주 1>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은행나무

주 2>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이소영, RHK





Gratefulness!!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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