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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수에 실패하는 이유는 짝사랑의 상처다

by 돌변

“팔지 않겠습니다.”


계좌 달라고 했는데, 매도자의 변심에 무너지는 초보자들이 많다. 매물을 놓친 것보다 더 큰 문제는 멘탈이 무너지는 것이다. 다시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상처받은 영혼이 되어 이 단지, 저 단지 떠돌다 타이밍을 놓친다.


오늘은 매수 과정에서 짝사랑에 실패하여 방황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팁을 공개한다. 아래의 3가지를 명심하자.



1. 시간 낭비 조심


집은 다시 사면된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는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의 체력, 멘탈, 집중력은 유한하다. 하나의 매물에 모든 감정을 쏟아붓다가 거절당하면 다시는 매수버튼을 누를 용기가 사라진다. 문제는 아파트 매수의 핵심은 타이밍이라는 것에 있다. 타이밍을 아는 고수라면 상관없지만, 초보자들은 타이밍을 놓치면 대부분 매수하지 못한다. 그래서 시간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 매수를 준비할 땐 최소 3개의 매물을 동시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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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비교하는 열등감 사회에서 '나답게 잘 사는 방법'을 말합니다. 에세이, 내 집 마련 TIP 등 폭넓은 글을 씁니다. 모든 글을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재해석하는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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