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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희주 May 19. 2022

세상에 있는 모든 독서법

독서법을 알면 독서가 백배 즐겁다.4

 책읽기를 하는 사람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인생을 살게 된다.     

 성인, 위인들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글을 읽은 사람들이다. 책을 읽지 않으면 사람답게 살수가 없다.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에 따라 인생이 판가름 난다. 우리가 주변에 성공롤모델이 있으면 우리도 성공할 확률이 많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책속에서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얼마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도 남의 책을 많이 읽어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독서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위대해질 수 있다.     

 독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방식을 알려줌으로 읽는 자가 간적경험을 할 수 있다. 이미 그들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 해봄으로써 읽는 자에게 지름길을 안내해 준다. 책을 한권 쓸려면 그 분야에 관한 책 100권을 읽고 쓴다. 남이 고생해서 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내경험과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수백 연전에 사람하고도 책속에서 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지구가 생겨나고부터 지금까지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성경에서도 말했다. 늘 있던 것이 새롭게 재발견될 뿐이다. 우리가 고전을 읽고 현실적용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때는 책이 상류문화의 전유 물이였다. 어릴 적 텔레비전에서 기업 회장 침실에 항상 책이 놓여 있었고 책을 읽는 모습이 방영됐다. 그때 느낀 게 부자들은 잠자기 전에 저렇게 책을 읽는구나. 어린마음에 새겨져있다. 그 시절 내가 다닌 초등학교에는 도서관도 없었다. 지금이야  도서관이 없는 학교가 없지만 그때는 그만큼 책이 귀하고 많이 없었다.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수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누구나 남의 지식을 지렛대 삼아 내가 올라설 수 있다.     

 누구라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책속에서 위대한 성인. 위인들이 그 방법을 다 알려주기 때문이다. 워렌버핏도 한 분야에 우뚝 설려거든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고 했다. 그가 성공한 비결은 책속에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일수록 더욱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의 힘이 이렇게 큰대도 독서를 하지 않겠다면 결국 남들에게 끌려가는 인생을 살겠다는 생각이다. 책은 나를 성장하도록 돕는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을 갖추게 해준다.     

 위대한 성공을 거둔 워렌버핏. 빌게이츠 짐로저스등 그들을 변화시켜준 힘 역시 독서의 힘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 평전에서 스스로 독서를 통해 위대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들도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평범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똑같은 능력으로 시작해도 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이 독서다. 워렌버핏은 학창시절에 학교공부보다 독서 책을 많이 읽고도 항상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책읽기가 얼마나 사고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위대해지고 싶으면 그만큼 책을 읽어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위대한 독서는 성공과 부와 명예까지도 선물해준다.     


읽는 만큼 성과를 내야 한다.     

 책을 읽어도 전혀 성과가 없는 사람이 있다. 그저 글자를 머리에 쑤셔박는게 독서가 아니다. 읽은 내용을 실천에 옮겨야 나를 성장시킨다. 책은 잊었던 꿈도 되살려준다. 나는 직장에서 나이는 들어가고 전전긍긍할 때 독서를 함으로 예전 꿈 목록에도 없었던 글쓰기 작업을 이렇게 하고 있다. 그동안 내속에 뭐가 꿈틀거리는지도 몰랐다. 다양한 책을 읽고 천권을 돌파하고 나니 나도 모르게 글쓰기가 숙명인거마냥 이렇게 책을 쓰고 있다. 책을 읽었다면 그에 따른 적용과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나는 훌륭한 사람들의 강연도 많이 가보고 교회에 나가 설교도 들어봤지만 근본적으로 아무것도 변화되지 못했다. 내가 천권의 책을 읽었을 때 세상 모든 이치에 눈이 뜨이고 근본부터 변화되었다. 사람은 변하기가 달려가는 기차바퀴 갈아 끼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나는 책이라면 변화 가능하다고 내경험을 말한다. 책을 읽고 긍정적이 됐으며 나눔하는것도 더 적극적으로 했다. 길거리 쓰레기 하나 줍는 것도 덕을 쌓는 거라는 책내용을 읽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책을 읽고 사소한 행동까지 바꿔 나갔다.      

 열심히만 살아서는 어제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보이지 않는 틀 안에서 강금당한 꼴이다. 의식레벨이 올라서면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하다. 나이먹는것도 두렵지 않고 이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도 하찮은 생각덩어리로 치부된다. 권력자들이 독서하는 사람을 왜 무서워했는지 알 것 같다. 거짓뉴스가 세상에 난무해도 책을 읽은 자는 자기주관이 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 책으로 길러져있다. 큰 집단 무리들이 옳다고 해도 그무리들안에 들어가는 안전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이미 머리 데이터에서 스스로 감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자들이 소수의 외로운 싸움에서 항상 이긴 자들이다.     

 책을 읽었다면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 눈으로 읽는 것만 몸에 배어서 어디에도 안 나가고 책만 죽어라 파는 사람은 영양가 없는 사람이다. 읽은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하고 기여해야 한다. 갈수록 세상은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 그 훌륭한 지식으로 사회에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 책을 읽고 나만 잘살겠다는 심보는 도둑놈 심보다. 내가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다면 그만큼 세상에 돌려줘야 한다. 물질부자가 됐다면 물질을 나눠야 하고 지식이 쌓였다면 지식을 나눔 해야 한다. 그어떤 방법으로라도 책 읽은 값을 해야 한다.     


현실을 뛰어넘게 해준다.     

 책을 읽는 사람은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그만큼 멘탈이 강하고 높은 에너지 상태에 머무르게 된다. 책을 읽은 만큼 의식도 확장되기 때문이다. 불편한 상황들도 빨리 제자리로 머무르게 하여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된다. 책속의 거인의 의식이 내의식과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사업가들이 많은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책을 늘 곁에 두는 이유가 책속에 있으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거와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한 거인과 함께 동행한다.     

 머리가 혼란스럽고 마인드가 조잘거릴 때 나는 무조건 책을 손에 든다. 책속에서는 외부 환경이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나는 이런 상태를 책읽기 명상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그만큼 몰입상태로 책을 읽으면 그어떤 상황도 현실을 극복하는 상태가 된다. 손정의도 몸이 아파서 3년 동안 병상에 있었지만 오히려 3천권의 책을 읽고 빅뱅을 일으켰다. 책속에 들어가면 현실속의 악조건을 잊을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책을 읽는 사람은 외모도 젊을뿐더러 정신도 젊다.      

 책을 읽고 있는 한 영원히 청춘이다. 학생이 왜 청춘이냐면 늘 배우기 때문이다. 피터드러커는 책을 읽지 않으면 문맹자라고 까지 했다. 자괴감이 들지 않는가?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넘어서고 싶으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은 우리를 부요하게도 해주고 귀하게도 해주는 마술 같은 요술이다. 하지만 재료만 줄뿐 요리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우여곡절이 발생하나 늘 손에 책이 들려 있는 자는 그어떤 장애물도 영향 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도 독서만큼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증명했듯이 인생의 어떠한 위기에도 좌절하지 않게 만드는 힘이 책속에 있다. 영국 서섹스대학교 박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법으로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 독서라고 한다. 6분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감소되고 심신도 안정된다고 한다. 모든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독서로 날려버릴수 있다니 놀랍다. 현실성 도피 여행을 책속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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