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마음을 다독이는 법 <7>
우리는 살아가며 사랑을 하고, 이별을 겪으면서도 또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별은 아무리 반복되어도 사랑이 무너지는 순간만큼은 늘 처음처럼 아프다.
이별에 익숙해지는 법은 없다.
다만,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자신만의 회복법이 조금씩 생겨날 뿐이다.
어떤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천천히 아물지만,
어떤 이별은 마음 깊은 곳을 크게 흔들어
쉽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말 한마디로 모든 게 무너지는 듯한 순간,
예상 못한 충격에 마음이 먼저 주저앉아
잠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간.
그때 나는 몇 날 며칠을 그저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며 지냈던 적이 있다.
배고픈지도 몰랐고, 눈물이 나는지도 몰랐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감정은 정리되지 않은 채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냈다.
사람은 정말 크게 무너지면 아프다는 말조차 하지 못한다.
입을 열 힘도,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용기도 없다.
그저 무너진 마음이 스스로 진정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한 채 멈춰 서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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