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by Bwriter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저자고혜원 2025.03.19.



이번 주 출퇴근길에 들은 책.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제목과 삽화가 어딘지 판타지 느낌이 나서,

평소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소설책일 것 같아 골랐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책이었다.

다소 잔인하기도 한 사건이 다루어지는.

원래 잔인한 내용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약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기에

약물오남용을 가르치는 보건교사로서 관심을 갖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약사 보호와

학생 다인

형사 환경과 문성

보호의 언니 자연

손님인 라니와 윤희까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모두가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아픔을 스스로 또는 함께 보듬어간다.

누군가 필요한 순간 도움을 주기 위해 야간약국을 운영하는 보호를 보고

나도 그냥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서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갈수록 '악'은 교묘하게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하고 있으며

사람들을 매혹한다.

그렇게 혼란한 사회를 초래한다.

이 책에서 마약 조직범들이 그렇고

현재 사회에서 문제인 캄보디아 감금협박범죄가 그렇다.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


삶의 중심에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인지한 채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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