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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활용한 알뜰한 생활꿀팁 3가지

쌓여있는 신문지, 그냥 버리긴 아깝다면?...

by 더카뷰

쌓인 신문지 200% 활용하기

20241008_181340.jpg ⓒ더카뷰DB(신문)

인터넷 기사가 활성화되면서 신문은 거의 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역 신문이나 정기구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신문이 쌓여 처치곤란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멀쩡한 신문을 그냥 버리기엔 왠지 아깝고, 그렇다고 쌓아두자기 공간을 차지해 보기 좋지 않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보자.

오늘은 쌓여있는 신문지 200% 활용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신발 모양 고정하기

자주 신지 않는 신발이나 계절 신발의 경우 오랫동안 신지 않고 신발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신발장에 오래 있으면서 모양이 변형되어나 쿰쿰한 냄새가 배이게 될 수 있는데, 신문지를 활용한다면 이 두가지의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문지를 구겨서 신발 안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며, 이 때 신발의 앞부분까지 신문지가 고르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모양이 잘 고정된다. 또한 계절 신발처럼 반년 이상 신발장에 방치되는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신문지를 교체해주어야 탈취와 습기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채소 및 야채 보관

20241008_181531.jpg ⓒ더카뷰DB(신문 고구마)

몇몇 채소 중에는 햇빛에 노출될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채소들은 대개 햇 빛과 산소 노출에 예민한 종류로, 대표적으로 고구마나 양파 등이 있다. 이러한 야채들을 보관할 때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게 되면 햇빛과 산소를 차단하여 산화를 방지해 보다 오래 보관이 가능해진다.


옷장 습기 제거

옷장은 은근히 습기가 많이 차는 곳으로, 특히 두께가 있는 가을이나 겨울 옷의 경우 습기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원단이 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신문지를 옷과 옷 사이사이에 덧대어 노헤 되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옷에서 곰팡이 냄새나 습기로 인해 원단이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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