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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3가지

집에 화분 뒀더니 분위기도 좋고 공기도 좋아지네요!..

by 더카뷰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3가지

20240927_194312.jpg ⓒ더카뷰DB(화분)

식물은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물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반려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관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키우기를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오늘은 누구나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3가지를 알아보자.


선인장

GettyImages-a10471696.jpg ⓒ게티이미지뱅크(선인장)

식물을 키우는 것이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주기적으로 물을 챙겨서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의 양은 얼마나 주어야 할지, 그리고 제 때 물을 챙겨주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선인장을 키워보자.


선인장은 자체적으로 수분을 저장하고 있으며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다. 때문에 물 주는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고, 가끔 흙이 완전히 말라있을 때마다 흠뻑 물을 주기만 하면 된다. 단, 선인장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오래 잘 자라기 때문에 그늘진 곳에서 키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틸란드시아

GettyImages-a12134857.jpg ⓒ게티이미지뱅크(틸란드시아)

조금 색다른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다면 틸란드시아를 주목해보자. 일반적으로 바닥에 놓고 키우는 식물들과는 다르게, 틸란드시아는 마치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듯한 식물로, 공중에 걸어서 키우는 형태의 식물이다.

물을 줄 때면 공중에 걸려있던 식물을 빼서 넓은 물통에 물을 받아 약 30분정도 담가놓기만 하면 된다. 후에는 잎사귀 사이사이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거꾸로 매달아 말려주면 된다.


고무나무

고무나무.jpg ⓒ더카뷰DB(고무나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로 키우고 있는 고무나무는, 겉모양도 예쁘지만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까지 있어 공기정화식물을 반려식물로 키우고자 한다면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되는 식물이다.

고온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며, 물을 주는 시기 역시 주 1회 정도로 많지 않다. 단, 추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영하의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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