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방법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by 행복반 홍교사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이쁨 받을 수는 없다는 것쯤은 이제 안다. 상대방의 반응이나 그 사람의 행동까지 내가 책임질 수 없고,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더라도 그건 그 사람 것이다.


내 마음에, 내 호의에 감사하고 진정 고마움으로 와닿는 사람과의 관계를, 지경을 넓혀가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지난주에 유치원에 출근했는데 청소를 도와주시는 여사님이 나를 보시더니 멈추시고는 딸기프라프치노를 건네주셨다. 1+1을 한다며, 눈을 맞추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이 나라서 내 생각이 났단다. 그래서 나눠마시고 싶었다며 수줍게 건네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딸기 프라프치노를 받아들었다. 난 여사님께 특별히 해드린 게 없는데(청소하실 때 의자 빼드린 정도) 생각해주심이 고마움이 되었다.



오늘도 내게 있는 것으로, 내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물론, 나를 먼저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한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 말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함이 아니라, 나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넘치는 사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생각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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