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사이를 정의하는 말은
친한 사이는 무엇일까?
어릴 땐 비밀이 없는 사이,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끔은 편한 사이
말이 없어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은 사이가 더 친한 사이 같다.
말을 하면 할 수록, 나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왠지 변명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떤 생각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헷갈린다.
친한 사이, 그 정의가.
호기심으로 새로운 문장을 찾고, 그 안에서 쉬어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장을 글에 담아 나누고 싶어요. 글은 힘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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