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디 갈까?’라는 고민이 늘 따라옵니다. 햇살 좋은 날엔 공원도 좋고, 비 오는 날엔 실내 놀이터도 괜찮지만,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은 도서관입니다.
책을 읽고, 빌리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내나보니 모두가 익숙해졌고, 모두가 이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곳에서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공공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것이 일상이 되었어요.
우리 가족만의 도서관 탐방기, 3편으로 정리한 이 시리즈를 통해 아이와 책,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공간, 원신흥도서관의 따뜻한 풍경, 아이 전용 공간이 잘 마련된 도서관,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 읽기에 딱 좋았던 원신흥도서관 이야기를 썼어요.
더 나아가 대전 전역의 27개 공공도서관의 목록과 이용 꿀팁까지 정리했어요.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다면, 직접 신청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 있었지만, 신간이라 그런지 도서관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희망도서 신청을 통해,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직접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래 글을 참고해보세요.
도서관에 없는 책, 서점에서 빌려보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어요. 대전에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이라는 특별한 제도가 있는데요.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해서 볼 수도 있지만, 최소 1~2주 정도 소요되거든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집 주변에 해당 서점이 있다면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바로 빌려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서비스에요.
‘책 읽는 가족’이라는 말이 좋아서, 도서관 나들이를 일상의 일부로 만들고 있어요.
이 시리즈는 정보도 담고 있지만, 결국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누고 싶어서 쓰게 된 글입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도서관 나들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