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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이라도 쓰자.
11. 서늘하다.
by
김초하
Sep 10. 2024
원하지 않는 휴식이 길어지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시리즈물을 보고 옛날 드라마를 리뷰해 주는 유튜브를 본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영원한 천국>
<2004 특별판 기묘한 이야기>
기분이 땅끝까지 가라앉는 중.
분위기가 다들 왜 이런 거니;;
새삼 무서워져서 주위를 둘러보게 되네.
덕분에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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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기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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