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나는 과거와 미래에 살았었다.
과거에 가서 후회했고, 미래에 가서 걱정했다.
나도 모르게 시간여행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때가 내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지만 가장 힘든 때였다.
불안, 공황장애를 얻었고, 건강과 행복을 잃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던 나는 어느 날 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졌다.
이렇게 살 거면 죽는 게 낫겠다 싶었다.
그렇게 인생의 바닥에 다다랐을 때 선택할 수 있었다.
살기 위해서는 변화해야겠다고.
그렇게 책, 영상, 상담 등을 시도해 보던 어느 날 내 가슴에 와닿은 문장을 만나게 되었다.
'과거와 미래에 살면 반드시 불행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현재에 살아야 한다.'
그때는 몰랐다. 내가 비교와 후회, 걱정을 하며 과거와 미래에 살고 있는지.
이 문장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현재에 살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나 또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가던 내가 평안과 행복을 찾고 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되었다.
하루의 대부분을 현재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과 꾸준한 노력을 매일 해 나가고 있다.
혹시 불안, 우울, 무기력, 비교, 후회, 걱정 자책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겪고 있는가?
그 감정에서 아무리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가?
그렇다면 지금 자신이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아라.
과거 또는 미래에 살고 있다면 당장 그곳에서 나와라.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현재에 살아라.
'과거와 미래에 살면 반드시 불행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현재에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