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너무 힘든 이유

잘해나가고 있기 때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든가요?

그렇다면 먼저 너무 잘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은 당신을 힘들게 만들 '오르막길'이기 때문이에요.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요?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목표를 향한 길이 내리막길 이라고요.

그렇다면 힘을 별로 들일필요도 없이 쉽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힘들이지 않고 해낼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걷기, 물 마시기, 일어나기 등이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런 것을 이루고 나면 미칠 듯이 기쁘거나, 말로 표현 못 할 성취감을 느끼나요?

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고 더욱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나요?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부자가 될 수 있게 해 주나요?

아마 아닐 거예요.

힘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목표라고 말할 수 없어요.

힘들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없지만 꿋꿋이 이겨내어 결국 해내려고 하는 것.

하지만 당신이 이뤄내기를 원하는 것.

그것이 목표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신이 힘든 이유는 편안함을 포기하고 그 목표를 향한 오르막길을 오르기 때문이에요.

물론 힘들고, 지칠 거예요. 오르막길을 오르는 동안 숨이 차고, 땀이 나고, 다리근육이 아픈 것처럼요.

하지만 정상에 도착하면 강해 친 체력과 정신력, 단단한 근육을 얻은 자신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다시 말해, 목표를 이루고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결국 지금 당신이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당신의 목표를 향해 오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당신에게 한 번 더 이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