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정치 바른 정치
정치는 그 어디에나 존재한다.
외면한다 해서 외면 되지 않는다.
그 공동체를 떠나거나
그 공동체와 단절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조직체계가 존재하는한
존재할수 밖에 없다.
정치를 함으로써 위치를
지키거나
공고히 하거나
겉돌다가 튀어나가거나
이런 저런 결과가 생길뿐이다.
다만 어떤 조직이든
나라든 막장정치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
전체 조직이 나락가는것을 피하려면.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