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인간관계. 금전 관계

by 수호천사

네 기준에

내가 만약

맞지 않으면

서로 안 보면 된다.

말할 때 빙빙

돌려서 말하는 습관

진짜 꼴 사나웠다.

지인 식사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시그널 그만 보내라

네가 박쥐도 아니고


아참 21년 전 빌려간

백만 원은 돌려주고 보지 말자.

진짜 기억 안 난다면

함 만나자

내가 기억나게

해줄 테니


인간관계 쉽다.

편하면 만나고

불편하면 보지 말고.


사기당한 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

수천만 2억 사기당해도 그렇게

오래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나머지 두건은 법으로 정리되었고

니 행실이 더 밉상이다

첫 사기의 시발점은 니니까

뉘우침조차 없고 법정 권리 보호 시한조차 지났고

그 후의 더 큰 금액의 시발점은 너니까.


나는 천사도 악마도 아니다.

다만 나는 내 가치관에 따라 살아간다.

네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나는 무자비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한없이 자애롭고 친절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래야만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랑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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