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온전히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고
그 방법이 글을 쓰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글로서 모든 일들이 단숨에 해결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정리해두고
다음 발걸음을 내 딛일수 있게 된 것 같다.
적어도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고
너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감출 게 많은 악의 무리들은
종적을 감춘다.
그리고 억울한 사람들이 용기를 얻게 되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악의 무리들이 만들어온 왜곡된 도덕의 잣대에
자신을 대입하지 않고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갈때 그들은 통제력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