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그리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하다.

by 수호천사

누구도 판단하지 않는다

누구로 부터도 판단받지도 않는다.

다만 빌림당한 돈은 끝까지 받아낸다.

사기당한 돈도 끝까지 받아낸다.


그외 누가 어떻게 잘살던

어떻게 시련을 겪고 있든

그 이유 원인 모두

내 관심사가 아니다.


내 삶을 누리고

내 삶을 꾸미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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