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혜인 선생의 글씨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 뒤늦은 건축학 학위
100년전 그렇게 앞나가던 미국도
건축학은 1934년 이전 정규과정으로 여학생이 수료 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전공은 미술전공으로 선택하고
선택과정으로 건축학과룰 선택 했었다고 한다.
1920년 펜실페니아 대학에 입학하여 미술 전공으로 남자 학우들과 동일한 과정을을 거치고
졸업논문 모두 제출 했는데 수료증먼 받은것을
2024년 임혜인의 세계적 건축학 지위와 헌신과 공로를 인정해 학위증을 발급 하고 외손녀가 대신 받았다.
그때 여학생을 정식 전공으로 받지 않는 이유가
건축학 전공은 밤늦게까지 설계도를 그려야 하는데
여성이 가은데 있으면 불편하다는 이유 없다는것에.
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누구나 천재가 될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겠지만
작기인 동시에 시인 동시에 건축학자 여러 타이틀을
갖고 그 타이틀을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거대 건축물 보호와 건축기술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분명 대학에서 편히 강의만 할수 있었음에도
전난중에 수시로 군벌들 사이에서 치안도 좋지 않던 시절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1931년부터 6년간 15개성 200여개현 2800여점의 고대 건축물을 고찰하고 실측하고 문화재로 지정되게끔. 애쓴 행동들은
진심으로 건축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들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 살어야 하나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만드는 진짜로
대단한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