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기를 빌어본다.

by 수호천사


항상 선하고

선녀같이 이쁜 여인들이

이상하리만치

날 좋아해주고

내 사랑을 받아줬다.

번안 같이 잘 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진심과 진심은 항상 통했었다.


때론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아

도망치거나

시점이 어긋나

어긋난 인연들도 있었지만.


이젠 그런 사랑보다

사명감이란 책임이 날 짓누른다.


꼭 해야할 일들로 머리속이 꽉 차있다.


그럼에도 그 때 그시절

그 추억들이

내겐 무한 동력이 되어 준다.

어디서인가

모두 행복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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