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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시는 이런거다. 법시와 복음전파는 다른말이 아니다.

법시와 복음(법으로 시주하는 일과 복음 전파)

by 수호천사

우리 모두는 부처도 될수 있고

좁은 문을 통해 천국에 갈수 있는

귀한 사람이다.

맘속에 선과 연민을 담고 수행하고

정진하면 누구든 부처가 될수 있고

천국에 갈수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니 자격미달의 악인들에

의해 휘둘리지 말라.

말도 섞지 말아라.

정진하는게 쓰기에도 아까운 촌음을

선한일들과 나누기에도 부족한 촌음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자.

악인들에 대한 응징은 법에 맡기고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자.

귀신들린자의 눈동자를 보고서는

섬찍해 하는 그런 바보같은 일은

그만두자.

악인은 악인대로 살게 내버려두자.

악인눈에는 모든 인간이 악인으로 보이는법

부처눈엔 부처가 보이고

우리눈엔 불경과 성경과 선한 이들만

담도록 하자.

와서 육체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내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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