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통해
새로운 우주를 보았다.
나도 누구에겐가
그런 새로운 우주였으면 좋겠다.
언젠간…
하루 하루 숨쉬는것조차 힘이 들던 날들중 일기처럼 적어두던 글들이 내겐 숨을 쉴수 있게 해주는 산소 호흡기 같은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가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