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와 현시점에 대한 소견

by 수호천사

니체는 신은 죽었다. 라고 말했다.

신이

죽었으므로 우리 모두는 신으로 부터 자유로워졌다.

스스로 선택을 할수 있고 원하는 삶을 살수 있게 되었다.

그로부터 각자 양심에 따라 선택과 책임을 지면서 자유의지에 따라 살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양심도 그때 그때 사회 환경 사회제도에 따라 달라진다

법적 책임 사회적 비난 따위 신경 안써도 된다면 양심따위 한번 저버리는 것으로

거대한 이익을 얻을수 있다면

버리지 않을 인간 몇몇 안된다.

믿을것은 집단지성뿐이다.

더이상 구세주는 없다.

삶은 마치 개구쟁이 아이가

무심코 던진 돌에 두꺼비가 맞아죽고

두꺼비에게 잡혀먹힐뻔한 잠자리는

살아나듯이 무상의 연속이다.


양심의 상실시대

도덕의 파괴시대

의지할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몹시 존경해하던 작가가 무지성으로

역사에 있어서 어쩌면 죄를 지은것으로

평가될수도 있는 전임 대통령을

무작정 편을 들고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그것을 개인 책에 다루면 될것을 공공연하게 방송에서 떠들고 다닌다.


자신이 절대선인양

자신이 유일한 기준인양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그 관점에 반대하는지 여부는 관심 밖이다.

한때는 정의로왔던 사람들이

정의로운척 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본 면목을 드러내거나

새로운 기득권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면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정불변한 정의와 선이란 없는 것이구나


유명해진다는 것은

사회에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명성에 힘입어 책을 출판하거나

그로 인해 경제적이익을 보게 되면 더욱더

일거수 일투족에 신중해야 한다.

그 사람을 좋아하여 아껴서 모은 돈으로

그 사람의 책을 후원하는 맘으로 샀었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배신처럼 느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계몽가

사상가 철학가 일지라도 말이다.

전에 많은 공헌을 한 공직자 였을지라도 말이다.

이 세상은 흑과백만 존재하는 양분 세상이 아니다.

미국이 더이상 절대선이 아니고

러시아 북한이 절대악이 아니듯이…

잠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정상이

영원히 한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듯이


수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북한이지만

최악을 막고 대화를 이어나가고

좋아지는 방향으로 풀어가야 하는 것이

한반도에 살아 가는 사람들의 숙명이듯이…


일제강점기부터

어제의 혁명가 동지가 사상가가 애국가가

변절하여 왜놈 앞잡이가 되는 것도 수없이 많이 봐왔다.


자신의 사익을 공익으로 포장하는 인간들도

현재 진행형이다.


수많은 만들어진 우상들이 더이상

우상이 아닌 본질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서

위안을 느낀다.

지식인 한명과 일반 시민 한명의 헌법앞에 권리와 의무는 동일하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 하여

지금까지 바르게 잘 살아왔다 하여

지금까지 소위 주류로 살아왔다 하여

영원히 주류로 살아남을수는 없다.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필요에 의해 가면을 쓴 타인을

정치인을 연예인을 우상으로 섬기고

비판없이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은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라

세뇌되거나 확증편향에 빠진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자신보다 타인을

우상으로 맹목적으로 섬기는 종교단체 일원과 다를바가 없다.


한때 좋아했던 작가 정치인에 대해

실망을 하고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게 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의 그동안 해왔던 공헌마저 폄하할 이유는 없다.

그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그때 그때 바꿀수 있듯이 대중들도 그때 그때 시대정신에 따라 생각을 바꾸고 좋아하는 정당을 바꿀수 있는 것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관계는 존재할수 없다.

부모자식 포함하여 똑같은 가치관 세계관을 가져야 할 필요도 없다.


이곳이 좋아 머물기로 했으면

이곳의 법을 지키고 해야할 의무를 다하면 된다.


법이 준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결이 맞는 사람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 하면 된다.


AI와 로봇이 곧 인간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대체할수 있는 지금 세상에서 어느 개인이 타인이 모르는 절대진리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정의를 대표하지도 않으면서

선을 대표하지도 못하면서

실지로는 일반 보통시민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어느새 우상이 되어 버린 자신에

스스로도 도취되어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무리들을 엄한 방향으로 호도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일부 뉴미디어 소위 언론인들 인간들을 알아차려 분별할수 있는 눈을 띄여야 할 시점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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