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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니art Nov 16. 2023

UX writing의 중요성과 UI/UX의 중요성 알기

[Zerobase] 얼리버드 챌린지 2


Design is all about communication. No matter what product we design, we should always design a conversation between a product and its user.


이번 챌린지는 UI/ UX를 배우기 위한 기초로 사고의 논리를 다시 재정립하는, 전달의 중요성과 uiux디자이너로써 생각하는 법에 대해서 배우는 챌린지라고 생각이 든다.


총 두 가지의 글을 보고 UI/ UX의 중요성과 장점 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각각의 글을 보며 느낀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UX writing

https://brunch.co.kr/@1dayliterature/639


위의 글을 읽으며 UX writing에서의 총 4가지 중요성과 4가지 설계단계 그리고 3가지의 장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데 중요한 UX, 그렇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 브랜드의 이미지가 너무 샛길로 빠져서 안보이거나, 달라지면 UXwriting의 중요성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 사용자들의 브랜드 혹은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더 나아가서 브랜드 혹은 제품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이것은 사용자의 유입 증가 및 유출 방지에 효과적일 것



사실 나한테 제일 와닿았던 것은 UX writing 설계단계에서 보이스톤 설정이었다.


포트폴리오에서도, 자소서에서도, 학부모님들한테 보내는 아이들 미술안내문, 심지어 지금 쓰고 있는 글에서 조차! 보이스톤은 상당히 고민되면서도 통일감에서 자꾸 엇나가려고 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했습니다, 한다, 할 것이다, 해요, 등등)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읽는 사람이 누구일지에 따라 너무 격식적인지, 너무 예의 없이 보일지 등 느껴질 이미지를  생각한다/

왠지 한다로 끝나면 예의 없어 보이고 했습니다는 너무 상사에게 하는 것 같은 진지함을 고객에게 느끼게 하면 안 될 것 같고.... 요즘 uiux 인터페이스를 관찰해 본 결과 해요체로 통일하는 것 같다. 



해외에서 이야기하는 UX writing


https://xd.adobe.com/ideas/process/information-architecture/ux-writing-guidelines/


처음 시작에 사용한 인용구는 이 글을 읽으면서 인상에 남았던 구절 중 하나를 인용해 본 것이다.


전달과 이해는 디자이너가 제품과 사용자 사이에서 해야 하는 것이고 uiux 디자인은 그 사이의 역할을 더 원활하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좋은 경험으로 느끼게 도와주는 것이란 점이 좋은 말이었다.




최악의 Ui/Ux
최악의 UI/UX 중 일부


UI/UX의 중요도를 더 겪어보기 위한 최악의 사이트... 중요도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도저히 광고를 없애는 버튼도 확인을 누르는 버튼도 찾을 수 없었고 회원가입을 해보는 게 미션이었는데 저 페이지에서 나갈 수 없어 회원가입까지 갈 수 없었다..^_^



UX wrting에 관한 글과 최악의 UI 앱을 겪은 후, UI/UX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빠른 인터넷 세상 심지어는 이제 메타버스까지 원활하게 사용되는 고도의 데이터 세상에서 느리고 움직여지지 않고 사용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인터페이스는 찾지 않고 도태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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