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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니art Nov 28. 2023

4개월 후의 내 모습은..?

[Zerobase] 얼리버드 챌린지 4

해이해진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
넌 할 수 있어! 끝까지 해보자!


4개월 후....


도저히 내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간다.

과연 내가 무사히 과정을 끝낼 수 있을까?

사실 얼리버드 챌린지를 하면서도 스스로가 잘할 수 있을지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신이 안 선다......




하지만!



꼭 이번에는 뭔가를 해도 끝까지 매듭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결과가 좋은 쪽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겠지만

일단 최우선 목표로는 완성에 초점을 두고 싶다.


지금까지 완성이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할만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그렇기에 스스로에게 완성이라고 이야기할만한 일을 매듭짓는 4개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참고하는 유투버의 강연중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의 요건은 'Digging' 즉,


한 우물을 열심히 파는 사람


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나의 작업을 생각해 보면 디테일이 살아있었나 돌이켜보게 되는 말이다.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이것저것 건드렸었던 과거를 돌아보고 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 것이다.


참고영상


https://youtube.com/watch?v=CIvnXNhuw8w&si=FfbxXgJO1g-D5q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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