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보아요
혼자보다는 함께의 힘이 강하다.
장미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 나무
고맙다.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나의 힘듦으로 누군가의 고민을 허락하지 않았던
날이 떠올라 부끄러웠다.
산책길에 나의 눈을 이끌었습니다.
장미 넝쿨이 나무를 타고 올라간 모습을 보니
나무의 든든함에 뭉클했어요
귀찮을 만 한데 자신을 온전히 내어준 나무에게
한 수 배우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