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볕이 가지런하게 앞에 놓여
난 섧게 울었지
이게 네 마지막 인사니
묻는 말에 찰나 반짝하고 빛나기에
더는 울지 않고
네가 사랑하던 웃음을 지었지
기록할 수 있다는 건 기적같은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