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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주방에서 고군분투하며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실
우리 동네 이웃님들, 잘 지내셨나요?
저도 오랫동안 조리사로 일하면서
식단이며 영양이며 관심이 참 많았는데요.
경력이 쌓이다 보니 문득
‘나도 번듯한 영양사 자격증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현실은 고졸 학력에,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장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서
한참을 망설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처럼 나이도 있고, 시간도 부족한데
영양사의 꿈을 포기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겪은 가장 현실적인 지름길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요리를 잘한다고 해서
영양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반드시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저 같은 주부들에게 가장 만만한 곳이
바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였어요.
국립이라 학비 부담도 적고
커리큘럼도 탄탄하니까요.
영양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식품영양학 전공 학사 학위
편입 조건: 63학점 이상 보유 시 3학년 편입 가능
학점은행제 활용 시 약 8개월 (2학기 과정)
처음엔 1학년부터 입학할까 고민도 했지만,
솔직히 4년을 다닐 자신은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게 학점은행제를 통한
3학년 편입이었죠.
63학점만 채우면
바로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저는 조리사 일을 계속해야 했기 때문에
100% 온라인 수업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안일 대충 끝내놓고
밤에 강의를 틀어놓거나,
주말에 몰아서 들어도 충분했거든요.
특히 학기 중간에 자격증 하나랑
독학사 시험을 병행했더니,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8개월 만에
학점을 다 채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온라인 수업이라고 해서
만만하게만 볼 건 아니더라고요.
중간중간 레포트 과제도 있고,
기말고사 시험도 챙겨야 하는데...
40대인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자료를 찾으려니 앞이 캄캄했죠.
다행히 저는 전문 멘토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했어요.
제 상황에 맞춰서 어떤 과목을 들어야
쉽고 빠르게 학점을 채울 수 있는지
플랜을 다 짜주셨거든요.
특히 과제 시즌에 참고할 만한 자료들을 챙겨주시고,
시험 볼 때 주의사항을 꼼꼼히 일러주신 덕분에
단 한 과목도 과락 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답니다.
혼자 끙끙 앓았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Q1. 고졸인데 정말 8개월 만에 편입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하더라고요!
온라인 강의만 들으면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지만,
저처럼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하나 병행하면
기간을 확 줄일 수 있어요.
Q2. 조리사 일과 병행하기 힘들지 않았나요?
출석 자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틈틈이 이어 듣기를 했어요.
시간 장소 제약이 없다는 게
주부들에겐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아요.
Q3. 방통대 편입 후 공부가 어렵진 않은가요?
아무래도 전공 과목이다 보니
기초가 중요하더라고요.
편입하기 전 학점은행제로 공부하면서
관련 용어들을 미리 접해본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영양사가 되려면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졸업이
가장 현실적인 루트입니다.
1학년 신입학보다 학점은행제 63학점 이수 후
3학년 편입이 시간을 훨씬 아껴줍니다.
멘토의 도움을 받으면 일과 가사 병행 중에도
8개월 만에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저는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어요.
저처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든 조리사님,
주부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 멘토 선생님께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