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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00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김 00입니다.
오늘은 제가 빠르게 면허를 따기 위해
진행한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취업을 위해 조무사를
준비했었어요.
당시에는 취업이 잘돼서
만족하며 일했었는데,
일을 하며 경력이 쌓이자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중 하나가 전문성이 없고,
호봉제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연차를 인정받지 못해
연봉을 올릴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일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저는,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물리치료사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알아보니, 이 일을 하려면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하는 게
필요했어요.
저는 수시나 정시가 아닌
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때 필요한 자격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만들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제가 어떤 식으로
준비했는지 그 과정을 하나씩
공유해드릴게요.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대학에 입학해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면허를 교부받을 수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교만 졸업했기 때문에
조건을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입시에 도전해
학교에 들어가는 것도 고민했지만,
지금부터 공부해서
대입에 합격할 자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며
일을 병행하는 것도 부담이라,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됐죠.
그러던 중,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해
편입한 사례를 보게 되었어요.
이 제도는 조기 졸업이 가능해
재학 기간을 줄일 수 있었고,
학년이라는 개념이 없다 보니
지원 자격을 1년 만에 만들어
원서를 접수할 수도 있었어요.
더군다나 평점을 높이기도 쉬워
경쟁력을 갖추기에도 좋다 보니,
‘내가 대학에 들어가려면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 후, 빠르게 면허를 따기 위해
어떻게 진행되는지부터 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니,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중인 과정이었어요.
학위를 만들 수 있었고,
고등학교 이상 졸업생이라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취득한 학위는
일반 대학에서 받은 학위와
동등한 인정도 받았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학점을 대체할 수 있어,
정규 대학보다 기간을 단축하며
학력을 높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고,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충분히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진행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면허를 따기 위해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기로 결심한 저는,
수업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혼자 계획을 세우려니
이래저래 걸리는 게 많았어요.
편입으로 진학하려면
평점을 높여야 하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었죠.
그래서 저는 전문 담당자분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는 빠르게 면허를
따기 위한 계획을 세워주시며,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학력 개선이 필요하다 했어요.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학점은
80학점이었는데,
이수제한때문에 1년에
42점까지만 채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수업으로 전부 채우면
전문대처럼 2년 동안 강의를
들어야 한다 하셨죠.
물론 이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저는 1년 안에 마무리했는데요.
80학점 중 42학점은
2학기 동안 수업으로 채우고,
부족한 나머지는 자격증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러면 바로 다음 해에
물리치료학과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물리치료사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곧바로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편입 원서를 지원하기 위해
고졸인 저는 온라인 과정인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를 시작했어요.
한 학기는 15주 과정이었는데,
신청 과목에 맞춰 매 주차별로
강의가 올라왔죠.
정해진 시간표도 없고,
14일 이내에만 수강하면 되었기에,
보통 출퇴근 길에 수강하고
시수가 부족할 땐 여유 있는
주말에 채웠어요.
이렇게 강의를 듣다 보면
평가가 진행되었는데,
이 평가 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솔직히 긴장되더군요.
다행히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주제에 맞춰서
참고 자료를 보내주셨고,
공부 방법이나 오픈북 활용 등
여러 가지 요령도 알려주셔서
쉽게 평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시작한
제도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종강 이후에는
이수한 수업을 학점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진행했어요.
신청 일자가
분기별로 딱 4회로 정해져 있어
놓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했죠.
다행히 꼼꼼히 일정에 맞춰
계획을 세워주시기도 했고,
막히는 부분은 여쭤보면서
진행한 덕분에 잘 신청해서
학점을 인정받았어요.
이후에는 학위 수여 예정자로서
원서를 접수했는데요.
서류를 제출한 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인
심사가 진행됐어요.
다행히 합격에 성공하면서
학교를 진학하게 됐어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 현재는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증을
교부받게 되었는데,
00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고용받아 일하고 있어요.
연차가 쌓이면서 연봉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중이고,
대우도 좋아져서 지금은
만족스럽게 근무하고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물리치료사 학점은행제를 통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이에요.
빠르게 면허를 따기 위해 진행했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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