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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현장대리인으로 선임된
고졸 직장인 김 00입니다.
건축초급기술자를 알아보고,
인강을 들으며 준비했던 제 이야기를
오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서른 살이 되면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00건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경력은 천천히 쌓여가고 있었지만,
학력같은 스펙이 없어 기본적으로
연봉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스펙이 부족하다고
이제 와서 대학에 들어갈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현장대리인을 선임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알아보니, 이 역할을 맡기 위해서는
최소한 협회에서 건축초급기술자로
인정받아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력수첩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관심이 생긴 저는
이걸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지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건축초급기술자가 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인협회에서 경력수첩을
교부받아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력, 경력, 자격을
‘역량지수’라는 점수로 환산해서
35점이라는 기준을 맞춰야 했는데요.
저는 고졸이고,
따로 취득한 자격증도 없다 보니
인정되는 점수가 낮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경력이 1년 정도 인정된다는 점이었죠.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 케이스라 그 외에는
인정받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결국 건축초급기술자가 되려면
학력이나 자격 중 하나는 필요했기 때문에
스펙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직접 학교를 다닐 수는 없었기에,
솔직히 막막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한 사례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방법이라면 인강을 들으면서
요건을 맞출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자세히 알아보기로 결심했죠.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 교육 과정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면
바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면
학위도 만들 수 있었죠.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과정 이수에 지장이 없어 보여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제도를 활용해
요건을 맞추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였기도 하구요.
게다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소요 기간도 앞당길 수 있어
시작을 결심하게 됐는데,
그렇게 학점은행제로
고졸자가 인강 듣고 건축초급기술자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워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혼자 진행하려니 막막해서
저는 전문 담당자분의 도움을 받아
제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건축초급기술자로 인정받는 것이었고,
선생님께서는 고졸이라면
'인강 듣고 학위부터 준비해야 한다 !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만 바로 학력을 올리기보다는
자격을 먼저 따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41점의 학점이었습니다.
이 점수를 수업으로 채우려면
1년 동안 강의를 들어야 했지만,
저는 기간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은 이수 제한에 따라
1학기 최대인 24점만 채우기로 계획했고,
부족한 나머지는
자격증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 진행했습니다.
이후 건설기술인협회에서
건축초급기술자로 인정받기 위한
수업을 듣기 시작했죠.
건축초급기술자를 목표로
고졸인 저는 대학에 가지 않고
온라인 과정을 밟았습니다.
수업은 인강 형태로,
매주 준비된 영상을 듣기만 하면
출석이 인정되었고,
강의 시간표가 따로 없어
편한 시간대에 시청하며
출결 관리가 가능했죠.
저는 1학기 동안
24학점을 채우기 위해
8과목을 신청했는데요.
출퇴근 길에 듣기만 해도
출석이 인정되어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남은 대부분의 시간은
기출 풀이에만 집중했습니다.
자료 같은 부분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덕분에
문제집을 살 필요가 없었어요.
시험에 응시하려면
이후 진행되는 평가 점수가
수료 기준을 맞춰야 했는데,
따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이수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아
커트라인을 넘길 수 있었죠.
제도에서 필요한 학점을
모두 이수했다면 절차를 밟아
이를 인정받아야 했습니다.
시험은 해에 4회만
실시되기 때문에,
정해진 일자에 맞춰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막히는 부분은 선생님께
여쭤보며 일정에 맞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고시는 해에
총 3회만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시기상 2회차 시험에
원서를 접수해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진 심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꾸준히 공부한 덕분에
쉽게 커트라인을 넘겼고,
산업인력공단에서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정해진 조건을 충족시키며,
경력수첩 발급과 동시에
건축초급기술자로 인정받아
스펙을 올릴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회사에서
현장대리인으로 선임되며
연봉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건축초급기술자를 알아보고
도전했던 이야기입니다.
고졸이었던 저도
인강을 듣고 준비할 수 있었으니,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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