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이와 나

짱구의 무인가게

팝니다~팝니다~

by 유진




짱구의 무인가게가 오픈을 했습니다. (짱구의 아이디어 ~ 엄마는 듣기만 함)


장소 : 거실

제품 : 짱구가 만든 물건과 작은 장난감, 자잘한 것들을 포장한 거

가격 : 제품에 표기해둠

구매 방법 : 실제 돈으로 구입 가능한 제품 3가지와 가짜 돈으로 구입 가능한 제품들이 있음 ~짱구가 학교 간 사이 구매 인증 사진 찍어서 구매완료 인증을 함


(짱구와 가격에 대한 논의를 마침)


가게 주인은 어디에 있나요? : 학교에 갔음


고객(엄마) : 가격에 대한 논의를 했는데 터무니없는 높은 가격에 (2000원)

항의를 했음!!!! 치열한 논쟁 끝에 가격 합의함



* 짱구가 학교에 간 사이에 제품 한 가지를 구매하고 오전 11시에 구매완료 인증 사진 을 발송함


* 제품 포장을 뜯어보니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판단했음


*제품 리뷰에 굉장히 만족한다는 별 5개와 칭찬 리뷰를 작성하기로 함






어느날이었어요~치카치카를 하며 잘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무인가게 오픈을 했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거실에 있던 짱구의 어린 시절 책상이 무인가게가 되어있었죵~



가게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제품 소개를 간단히 했고~

저는 무인가게에 가서 제품들을 둘러보았죠..

하지만 실제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에 적힌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 가격에 살 생각이 전~~혀 없다고 선언합니다 ㅎㅎ



짱구는 자신에게 이 물건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호소했지만...

저는 단칼에 거절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한테 소중한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아욧!!

중요한 건 제가 마음에 드냐는 거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장님의 가게에서는

제가 살 물건이 없어욧!!!!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팔아야지 사장님이 마음에ㅣ 드는 물건을 팔아봤자

저는 안 사요~~!!!!!!!



짱구는 잠깐 당황해하더니 다시 무인가게로 가서

판매 제품을 다시 재정비하고 저를 불렀죠



저는 다시 가게를 둘러보았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 와서 골라보겠다고 얘기했답니다...ㅎㅎ


짱구는 저에게...

내일은 와서 자세히 둘러보고 꼭 구매하길 바란다고~~ㅋㅋ

저는 알겠다고 말했고... 짱구는 몇개나 판매가 될지 기대를 하며 등교를 했습니다~



저는 무인가게에 1000원 한장을 놓고....

식탁에 앉아 타타타타~~~리뷰 작성을 했죠~~ㅡㅛㅡ ㅎㅎㅎㅎ



이놈.... 집에 오면 돈부터 확인하겠군요...

자기 저금통에 있는 돈은 십 원 한 장 안 쓰려는 놈..

나보다 돈 많은 놈.... 있는 놈이 더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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