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아이와 나

부탁이 있어요...

이거를 봤거든요?

by 유진




우리 짱구...또 뭔가가 갖고 싶군요..

엄마 핸드폰 가지고 만지작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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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아!! 못 참겠어 ~~! 몸이 간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어!!

이제는 안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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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ㅡㅛㅡ ( 왜 저러지?? 언제는 참았나? )



짱구 : 주변을 맴돌더니 (스마트폰을 들고 다가옴)

짱구 : 엄마...있잖아...내가 이거 줄게...

나 : ㅡ..ㅡ???

짱구 : 이거 엄마 줄게...

나 : 왜?

짱구 : 그냥 줄게..

나 : 그러니까..왜?

짱구 : 음... (폰을 보여주며..)

나는 그냥 봤는데 이게 있었어...

근데 나는 이게 없어..

근데 나는 이제 못 참겠어...

(그러면서 빨간 봉투를 준다)

나 : 이건 왜 주는 건데?

짱구 : 이거 봐봐. 이거 2800원이야.

그니까 내가 이거 줄 테니까

엄마가 이거 사줘... 0..0 응? 응? 응?

나 : ...................................




짱구 : 응? 응? 응?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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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응? 응? 응?



나 : 음.... 일단 장바구니에 넣을게...

짱구 : 응! 알았어!






나 : 너....왜 그러니?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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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 자겠어~~~~!!!!!


나 : ㅡ..ㅡ^

그래... 잠이 안 오는구나...

흠....

(토독토독토독)

엄마가 주문했으니까 며칠 뒤에 올 거야

이제 생각 그만하고 자자~~



짱구 : 어? 진짜? 언제? 언제? 언제 와?

나 : 음... 보자... 5일 뒤에 오겠다.

짱구 : 5밤? 아~~5밤 자면 만나는구나~~!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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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그래... 그러니까... 그만 파닥거리고 자자......

짱구 : 흐흐흐흐흐흐

나 : 자자... 엄마가 등 긁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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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어~~! 다리~다리~다리도~~!!!






오늘 저에게 포켓몬빵이라며 이것저것 조합해서

뭔가를 만들어서 띠부씰~~까지 넣어서 팔더니...

그거 보태서.... 빨간 봉투에 담아준거였음.............ㅡㅛ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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