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어쩌지
가슴이 두근거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마조마해
발이 동동
손이 꼬물락
눈이 찔끔
히잉 ~
어떡해
나 좀
도와줘!
제 마음속에도 이런 걱정이가 너무 많아요..
늘 걱정하는 속삭임이 있죠.
제 마음 안에 이런 울상 짓는 꼬마가 있어요.
다 큰 어른인데도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이런 걱정이가 매일 함께 있답니다.
제 마음 안에 있는 걱정이를 꺼내서 글로 써보았어요.
언젠가는 이런 글귀들을 모아서 어여쁜 이야기책을 만들고 싶어요.
전 동화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이에게 읽어 줄 때에 제가 더 신이 나서 흉내 내다가
아이의 귀한 잠을 날려버릴 때도 있었어요.
제 아이는 저에게 이렇게 말해요...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돼지야!
ㅡㅛㅡ ;;;
하....애 앞에서 뱃살 얘기는 꺼내는 게 아니었어요...
네가 들어있던 주머니거든? ㅡㅛㅡ ^
모델 : 우리 귀염둥이 짱구~~ 뱅글뱅글 도는 저의 외동딸을 모델 삼아 그려봤어요~~ 제 딸은 이렇게 엄청 개구지답니다 ㅎㅎ
자꾸만 엄마 뱃살 얘기하는데...ㅡ..ㅡ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다고요... 조금??
제가 그림을 그려주겠다니 신나서 방방거렸는데.. 자기도 옆에서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요 ㅎㅎ
제가 종이에만 그려봤지...컴터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좀 배워보면 가끔 이렇게도 그려볼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