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엄마도 걱정이 많은 아이였어~~

by 유진



어쩌지

어쩌지

가슴이 두근거려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마조마해



발이 동동

손이 꼬물락

눈이 찔끔



히잉 ~

어떡해

나 좀

도와줘!




crwd1988.png









제 마음속에도 이런 걱정이가 너무 많아요..

늘 걱정하는 속삭임이 있죠.

제 마음 안에 이런 울상 짓는 꼬마가 있어요.

다 큰 어른인데도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이런 걱정이가 매일 함께 있답니다.



제 마음 안에 있는 걱정이를 꺼내서 글로 써보았어요.

언젠가는 이런 글귀들을 모아서 어여쁜 이야기책을 만들고 싶어요.

전 동화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이에게 읽어 줄 때에 제가 더 신이 나서 흉내 내다가

아이의 귀한 잠을 날려버릴 때도 있었어요.

제 아이는 저에게 이렇게 말해요...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돼지야!



ㅡㅛㅡ ;;;

하....애 앞에서 뱃살 얘기는 꺼내는 게 아니었어요...



네가 들어있던 주머니거든? ㅡㅛㅡ ^







뱅글뱅글 도는 여자아이.png 모델 : 우리 귀염둥이 짱구~~ 뱅글뱅글 도는 저의 외동딸을 모델 삼아 그려봤어요~~

제 딸은 이렇게 엄청 개구지답니다 ㅎㅎ

자꾸만 엄마 뱃살 얘기하는데...ㅡ..ㅡ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다고요... 조금??

제가 그림을 그려주겠다니 신나서 방방거렸는데.. 자기도 옆에서 똑같은 그림을 그리네요 ㅎㅎ

제가 종이에만 그려봤지...컴터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좀 배워보면 가끔 이렇게도 그려볼까 해요 ^^

keyword
이전 12화풀냄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