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근무하는게. 죄
코로나를 격으면서 다들 힘겨움에 치를 떤다
코로나 이눔시끼 어휴 말모말모다
수가 자체를 만드는 수가개발부는 더 골치겟지 휴 ㅜ
일반적으로 코로나 걸리면 아파서 어떻하지 생각을 할것이다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심사청구를 하는 사람들은 아픈것보다 심사기준이 더 무섭다
진료비 기준이 어떻게 되지 할것이다
코로나 진단명 코드 검사코드 어 한개가 아니네 머일케 많아 어떨때 어떤거 써야 되지
아 코로나와독감 동시코드가 발생햇네 어쩌네
코로나 검사를 하면서 혈압약을 타갓네
청구서 분리 어쩐담 특정내역 코드 ㅎㅎ 무수한 말풍선 들 이런 무수한 경우를 격어보면 코로나 걸리는게 겁나는것 보다 주말을 지나 월요일 출근을 하면 새로운 심사 기준이 똭. 버티고. 직원들이 버티고 혼란을 격는다 발빠르게 주말에 써치 해 두면 편햇을 텐데 또 후회가 밀려온다 게으름 피운게 티가 난다.
우쒸. 게으름 이라 하니 먼가 잘못된거 아닌가
난 내게 주어진 당연한 주말을 지나고 온것 뿐이지 않는가
자격지심이 또 발동하게 된다
얼마전에도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또 코드가 삭제되고 새로 생기고 헉헉 이제 고만하자 코로나야. ㅜㅜㅜㅜ
코로나 싫어서 한방병원 이직햇단 말이다 ㅎㅎ 헛웃음만 나네. 매주 하던 코로나 검사도 코로나 기준도 신경 안쓰게 됏는데 전국확대라니 참 할말이 읍네
그래 어쩌겟나. 한방병원내 의과에서도 신속검사를 인정 해 준다네. 그러고 접수직원이 보건소에 양성 환자를 신고를 햇다 신고를 햇는데 반려 처리를 햇나고 한다 아니왜. 양방의사가 확진을 내렷는데 왜 한방병원은 해당사항이 아니어서 확진을 할수가 없다고 통보가 왔다.
모든 회사나 기관은 결재라인이 있지 않는가? 그결재라인이. 주치의 병원장 질병청 이라는데
병원장이 한의사라서 안된다는게 이유???헐헐
아니 저기요. 한의사가 확진을 내린게 아니라 한방병원내 양방 가정의학과 에서 확진을 내렷다구요
근데 답변이. 참 어이없엇다
결국 보건소에서는 질병청 복지부에 질의를 넣어 두엇느니 기다리라고만 한다 어휴 환자는 격리실서 어쩌란 말인가 확진인데 기다리고만 잇어야 한다고 답답해서 20군데 정도 연락을 해 보앗으나. 다들 질병청 소관이라 모르겟다고 한다 질병청에서도 몰라 회의 중이라고만. 그럼 한방병원내 의과는 머냐고
우리관내에서는 한방병원에서 확진을 내린게 첨이라나. 다들 처음격는 일이라 에휴 ㅜㅜ 정말
중간에낀 나같은 샌드위치들은 어쩌란 말인가
결국 확진자 처리를 해주엇다. 한방병원내 의과는 결국 다른 일반병원서 확진내린 양성자 치료만 하라는 의도엿던거 같다
이일 뿐만 아니라 더 여러가지 일이 잇지만
최근에 젤 이해 하기힘든. 왠지 양한방의 싸움같다
그래도 끝까지 투쟁하여 이긴 이 뭉클함은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