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Let There Be Love
사랑도 가끔씩은 아프네요.
사랑하는 대상이 변하지 않고
사랑하는 대상이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대상이 변해가는 건
사랑하는 대상이 떠나가는 건 참 슬프니까요.
사랑의 감정은 너무 간사해요.
사랑의 감정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에요.
사랑을 바라지 않던 사람이
사랑을 하게 되고 사랑에 아파하거든요.
사랑을 무척 바라던 사람도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에 아파하거든요.
사랑의 아픔이 나의 탓이고
사랑의 슬픔도 나의 몫이라고 하네요.
사랑의 기쁨은 누가 주는 것인가요?
사랑의 감격은 누가 주는 것인가요?
사랑할 때는 감정으로 시작해도
이별할 때는 이성으로 끝맺음을 하네요.
사랑하는 대상이 변해가도
사랑하는 대상 때문에 아픔이 오더라도
사랑은 변하는 존재가 아니기에
사랑은 오래 참고 희생하는 존재이기에
쉽게 사랑했다고 말하지 마세요.
쉽게 이별하고 싶다고 말하지 마세요.
사랑의 마음은 올 수도 있고
사랑의 마음은 떠날 수도 있겠지만
하늘이 준 선물이었고 많이 행복했다면
하늘이 준 이별이라도 섭섭해하지 않을 거예요.
사랑도 가끔씩은 아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