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런 친구가 있다면
꽃씨를 건네며 너는 말했지
함께 기쁜 꽃을 피워 보자고
씨앗 속 너의 꽃은
내 마음에 먼저 피었다고
꽃씨를 뿌리며 너는 말했지
활짝 피기 전에도
너는 언제나 내게 꽃이라고
함께 한 우리의 시간이 꽃이라고
_우정의 꽃씨
친구라는 이름 앞에서는 세월도 흐르지 않는다는 시구가 생각이 나네요. 그런 친구 하나 있다면 굽이굽이 능선 같은 세파에도, 괴로움이 터 잡을 마음 한편 따위 내어주지 않을 텐데… …
마음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립니다. 모든 캐릭터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