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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 자 까 Feb 18. 2024

끄적끄적 이모저모 1

1.

네 상처를 뚫고 나와 만개하길


2.

슬픔이 상처로 가는 게 의외로 쉽지 않다는 것.


3.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는 것.

그러니 괜한 연민과 감정으로 슬퍼할 필요 없다는 것.


4.

굳게 닫힌 마음 문도 문이기에 언젠가 열릴 때가 있다는 것.


5.

망각과 무뎌짐은 신이 주신 선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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