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지 않고 있지만, 독서의 필요성을 느낀다 요즘.
영상이 주는 정보성보다는 활자가 주는 평온함이 있다. 영상과 달리 활자는 input과 함께 내 생각의 output도 정리가 된달까.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머릿속의 실타래 같은 생각들을 한 가닥씩 풀어 기록합니다. 글을 쓰고, 그 글대로 살아갑니다. 또는 살아가는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