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 꿈으로 누군가에게 새 희망을

나는 '귀뚤귀뚤 귀뚜라미'우는 가을 녘
깊어가는 가을을 귀뚜라미 합창으로 알릴 무렵,
'부산 남포동 역사 내 롯데백화점 바로 옆 더공간'에서
대망의 '시화전 육십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주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일시집을 낼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오십 년 이상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감과 성실성으로 시류에 휩쓸리지 않으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묵묵하게 좌절하지 않으셨던
'부산문학협회 발행인 '김영찬 대표님
덕분으로 음악시인 겸 작가도 됨은 물론,
아름다운 공익활동기자까지
덤으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바쁜와 중에서도 브런치 작가활동을 틈틈이
하여 지금껏 나는
수많은 누군가와 더불어 링크를 향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자원'으로 쓸 수 있었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한 때 브런치 작가를 신청했을 때 거부 당한 적이
있었는데 지난해 이십사 년도 십일월경
'울어도 울어도 소녀가슴에 사랑꽃 핀다'시집을 따끈하게 편찬해 낸 이후로 브런치 작가로
정식 등단할 수 있는 키를 얻은 셈이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브런치 작가로
이벤트 기획 출판할 수 있는
찬스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마음속에 담아놓은 스토리가 수필집이 되고
시집은 작시가 되어 곡으로
비로소 날개옷을 입는다.
내가 음악시인으로 낭독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시인이 낭송할 때
연주자 행사로 참여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나는 문화예술로 꽃을 피울 때
가장 가슴이 뛰는 사람이었다.
나는 나의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항상 신문에 나오는 사설과 독서 그리고 나보다
뛰어난 분들을 보면서 배우는 것을 즐겼으며,
그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삼고 위대한
의미로 되새김질 하는 편이다.
또한 유일한 힐링여행처럼
나는 언제나 오케스트라 악기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눈을 못떼고
시선을 사로 잡는다.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어디에 가치관을 두면서
살아가는지에 따라서 편도 길도 나누어진다고 생각한다.
대개 꿈을 이룬 사람들의 특징은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넉넉한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초지일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신성한 노동을
조심스럽게 인정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하기 싫은 직업군에
얽매이는 것은 언제나 비추한다.
그것은 스트레스가 곱절로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나의 인생관은 이 세상에 좋은 것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것이 꼭 물질풍요만을 뜻하듯 기인하는 것은 아니었다.
내게 주신 능력 안에서 해결하는 법을
이해하여 구하고, 내가 틀렸을 수도 있음도 함께 살펴보면서 똑똑 노크하고,
보물을 찾듯이 매일 기쁘게 개봉박두하듯이
찾았다.
천하제일이라고 할지라 손치더라도
'자기 목숨보다 귀한 것은 없다.'
최근에 나는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님으로부터 '리더십'을 배우는 중이다.
그중에 인상 깊은 말을 옮기면
"지금 이 순간이 나의 삶이다".
라는 말을 배웠는데 의미심장하고
나의 가치관과 일맥상통하였다.
사람은 누군가를 위해 하기 싫은 일을
꾹 참고하다 보면 마치 수명을 당겨서 쓴 것처럼
축 늘어지고 발병이 날 수도 있었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해도 아플 수 있다.
그러나 회복 탄력성이 싫어하는 일보다는 빠르다.
하기 싫은 일의 장점은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결국은 에프엠대로 살아가되 약 9시간의 땀방울을
참으라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이쯤에서 나는 '한번 흘러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하고 싶다.'
적어도 나는
허리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 여행 다니는 것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이제 좀 살만하다 했더니
하늘이 무심할 때가 있었다.
'타임과 머니' 중에서 어느 쪽을 선호합니까?
좀 극단적인 질문이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나는 단연코 타임이다.
눈을 감고 마음을 비우고 세상 돌아가는 시스템과 구조를 면밀하게 살펴보면,
거대한 적자생존의 먹이사슬이 거미줄처럼
쳐져 있을 것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동안 끊임없이 개인과 사회 국가 간 경쟁하면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지속될 것이다.
상대적 박탈감과 빈부격차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말이지 그것이
설령, 내 통장잔고에 돈이 가득 찼다고 해서
사회 안전망이 꼭 되어 주는 것도 아니었다
바야흐로 가을이
온 것처럼 자신의 재산을 잘 지키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에이아이처럼 진화하는 각종 '보이싱피싱범'들의
해킹수법이 날로 진화하여
돈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매스컴을 보면서
과연 나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또한, '네 보물들의 엄마'이기도 한 나이다.
이 말인즉, 아이들에게 '심약한 모습'을 죽기보다도
보여주기 싫다는 말이기도 했다.
"삶은 인내심과 용기라고!!!"
나의 외가는 이천이십일 연도 이월 초순경 어머니를
'뇌경색'으로 여의고 단 한 명도 생존자가 없는 아픔을 지녔다.
그래서 나의 삶 곳곳에 자리 잡은
우선순위는 항상 '건강과 행복'
'웰라이프'가 나의 '인생키워드'처럼 되어 버렸다.
어떤 계기로 인생의 관점을 바꾸어 본 적 있던가?
세상이 발칵 뒤집어질 수도 있을 법한 열린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다 보면
보이지 않던 '그림자들의 단면'이 보였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약육강식'의 세계
시스템 안에서 획일적으로 사람들이 움직인다.
조직을 거느린 기업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윤을 남기려면 획일화'가
일대비 시간 안에 가장 도움이 크고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것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끝까지 생에 집착이 아닌 돈에
집착하면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저당 잡히지 마란 뜻이다.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는 모습'도
아름답고, 현재를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는 모습'도 나는 괜찮다고 여긴다.
나의 삶은 매일이 살얼음판처럼 미끄러웠다.
그 속에 오늘이 선물이고 살아있으면 기적에
가까운 것이라 말하고 싶다.
"내일 일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라고 바이블에도 명시하듯이
오늘 보다가 내일이면 영영 굿바이하는 것이
인생사이기도 하는데 그 삶이 내가 되지
마란 법이 없다.
나는 언제든지 마리아태세로 생활에
임하고 있었다.
마르다처럼 너무 바쁜 나머지
가장 귀한 보석을 놓치는 경우를
면하고 싶다.
인간의 죄와 사망문제가
인생 안에는 정답이 분명히 들어 있지 않았다.
지구상에는 무척 억울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고,
그중에 나도 그렇다.
'좁은문'에는 정답이 있을지 모른다.
그 문안으로 들어가고자 애쓰는 삶에는
빛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위하여 차곡차곡 개미처럼 저축하는 삶도 맞고,
현재를 위해 시간을 내고 삶으로 예배를
드리듯이 순간순간 자신만의 달란트로 후회 없이
나누다 가는 삶도 어느 선에서 맞다.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스티븐 잡스의 사과가
있는데 어떤 것을 한 움큼 베어 먹고 싶은가?
나라면 스피노자의 사과를 먹겠다.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도 사과나무를 심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 바탕에는 늘 세 가지가
아름다운 커튼홀처럼 붉게 내려온다.
나는 '카르페디엠'같은 믿음 위에
'메멘토모리'닮은 소망으로
'아모르파티'사랑의 집을
완성시켜 나가고자 평화의 도구
문예지기를 자처한다.
나처럼 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관계로 삶의 귀로에 서서 방황한다거나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브런치 먹으면서 브런치 티타임을 가지면 어떨까?
먼 훗날에 '산타그랜드뮤지션'이 되어
멋진 보따리 선물을 행운의 네 잎클로버처럼
펼쳐 보일 수 있는 그날 위해
오늘도 일 그램일지라도 끼적여 본다.
대보름달처럼 환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인생의 값진 열매'를 정말 풍성하게 나눌 때를
'해리포터 저자 조앤케이롤링'처럼 회상하면서
나는 죽음도 불허하는 그사랑을 위하여
꿈속으로 이만 총총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