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보유한 요리연구가입니다. 맛집 소개 신뢰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백종원에게 찬사를 받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극찬한 가게들은 금세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깐깐한 요리 전문가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은 맛집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이화여대 맛집으로 유명한 '가야가야'는 백종원도 인정한 일본 현지의 라멘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곳입니다. 백종원은 촬영 중 식은 라멘을 먹고도 이곳은 이미 맛집이라는 찬사를 보냈는데요. 돼지 뼈를 오랫동안 우려내 국물의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부산 전포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죠. '정말 맛있고 친절해요', '늘 맛있게 먹고 가는 최애 맛집', '중독되는 맛'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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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코너스테이크'는 우수한 고기 패티와 훌륭한 소스 맛으로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육즙을 가득 담은 촉촉한 패티가 너무 딱딱하지도 으스러지지도 않아 소스에 찍어 먹기 편하고 씹으면서도 굉장히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요. 방송 이후 홍대에 2호점을 냈습니다. 최근 방문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여전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공덕역에 위치한 '마포나룻가'는 백종원이 묵은지 닭볶음탕을 먹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곳입니다. 통째로 들어간 큼직한 묵은지와 닭이 낳은 맛의 신세계가 일품인데요. 이곳은 원래 튀긴 고기를 넣은 김치찌개로 유명한 곳이지만 닭볶음탕 역시 맛있기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방문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묵은지 닭볶음탕이 맛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지만 튀긴 고기에 대한 호불호 반응도 있었죠.
'오 자네 왔는가'는공덕에 위치한 생태탕 전문점입니다. 고추와 미나리가 주는 개운하고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백종원의 골목 상권 프로젝트 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삭하고 시원한 알타리 김치와 매일 조금씩 다르게 제공되는 정성스러운 밑반찬에서 주인장의 내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동통한 생태 살과 얼큰한 국물을 함께 먹다 보면 밥 한 공기는 금방이죠. 방문객들은 '할머니의 손맛'이 생각나는 곳이라는 후기를 보이기도 했죠. 생태탕과 갈치조림, 뽈찜을 맛볼 수 있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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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흥시장에 위치한 '시장횟집'은 백종원이 극찬한 맛집 중 하나인데요. 백종원은 "내가 손댈 곳이 없는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알탕과 동태찌개, 멍게·꼬막 비빔밥, 생연어덮밥을 맛볼 수 있는데요. 알탕은 물론 식사 메뉴 역시 맛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 많아요 진짜 맛있어요', '완전 저렴하고 맛있어요', '알탕도 맛있는데 연어 대박이네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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