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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노트 Feb 11. 2022

‘문 연지 50년째’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짜 노포


홍제동에 위치한 '장터순대국'은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20년동안 한 자리에서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지만 이곳의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인데요. 잘 익은 김치로 끓여낸 김치찌개는 깊은 맛을 선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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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위치한 '길풍식당'은 무려 40년 동안 2대째 내려오는 오랜 노포 맛집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오직 꼬리곰탕과 설렁탕, 꼬리찜 뿐인데요. 꼬리곰탕 한 그릇의 가격은 2만 원으로 비싼 느낌이 있지만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나면 또 다시 찾게 되는 곳이죠. 길풍식당에서는 식전 국수를 내어주는 데 이 역시 별미입니다.


동대문에 위치한 '어머니대성집'은 1967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전통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해장국과 육회비빔밥, 수육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특히 해장국이 맛있기로 알려진 곳이죠. 부드러운 수육 역시 인기 메뉴입니다. 해장국 한 그릇의 가격은 1만 원, 소고기수육은 3만 5천 원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50여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왔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한성식당'은 1972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무려 49년 동안 여전히 한자리를 지켜온 곳입니다.

서울 노포 맛집 중에서도 무척 오랜 시간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성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곱창전골입니다. 깊은 국물 맛과 고소한 곱창의 조화 훌륭해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죠. 볶음밥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하고 나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완성됩니다. 한성식당의 곱창전골 가격은 1만 5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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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위치한 '대원식당'은 노포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삼겹살집입니다. 골목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이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고소한 삼겹살과 시원한 김치의 조화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저녁시간이 되면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을지로 노포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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