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티뷰부터 화려한 야경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숨은 '뷰맛집'이라고 알려진 서울 호텔의 루프탑 풍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호텔 안테룸의 19층에 위치한 '텔러스9.5'는 서울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카페입니다.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에서는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카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바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일몰부터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8천 원입니다. 방문객들은 '강남에서 뷰는 여기가 최고', '남산타워도 보이는 시티뷰', '뷰 최고입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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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 & 바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 쪽에서는 시티뷰, 다른 한쪽에서는 한강 뷰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한강뷰 자리는 인기가 많아 6시 이전에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가격대는 글라스 와인 9천 원부터, 생맥주 8천 원, 고르곤졸라 피자 2만 4천 원입니다.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 카푸치노'는 최상층인 17층에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를 갖추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서울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부담 없는 가격대로 분위기를 즐기며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루프탑 바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진을 즐길 수 있죠.
종로 3가에 위치한 '목시 바이 메리어트' 호텔 16층에는 루프탑 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생맥주, 와인, 칵테일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죠. 야경을 감상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투숙객은 10%로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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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홍대에 위치한 루프탑 바 '플로팅'은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실내와 실외가 연결되면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렌디한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이죠. 스테이크, 파스타, 양갈비 등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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