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투자전략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증시는 여전한 인플레 우려와 그로 인한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성장주가 급락하며 혼조세로 마감. 금리 상승에 금융주가 상승하며 다우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급락세로 마감. 고금리에 유리한 가치주 상승, 불리한 성장주가 하락한 전형적인 장세였음. 중국 상해시의 무기한 셧다운도 IT기업들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 유가상승으로 에너지 섹터가 올랐고 금리 상승에 금융주도 강세. 방어주인 헬스케어 섹터도 상승세로 마감. 반면 소매, 기술주, 반체 등은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이상 급락. BOA,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6% 이상 급등하며 제약주도 강세. 엑슨모빌, 코카콜라가 강세를 지속. 포드, GM 등 자동차주도 상승. 다만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생산 연기 소식에 -3% 급락. 엔비디아가 5% 급락했고 마이크론은 -1.4% 하락하는 등 반도체 기업 대부분 부진




- 국내증시는 금일 소폭 하락로 출발할 전망. 지난주 목요일 급락 이후 재차 2700선을 넘었지만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부진은 국내증시에 부담. 다만 코스닥 개별기업들에 대한 저가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중소형주 종목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대형 수출주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전쟁, 중국 셧다운, 미국 긴축 속도 강화 등 경기에 부담을 주는 이러한 요인들이 일부라도 해소되어야 함. 아직은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이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어 대형주 반등에 시간은 필요. 다만 해결될 악재 들인 만큼 시간을 갖고 기다리는 전략이 바람직


- 중소형주들의 순환매는 지속되는 상황. 올라가는 업종을 따라가지 말고 소외된 업종에서 때를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함. 특히 물류비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물류비 부담으로 피해를 봤던 기업들도 장기적 관점 관심이 필요(제지, 자동차 부품, 2차전지 장비 등)


- 지수가 상승하거나 급락할만한 큰 이슈가 없는 상황으로 여전히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이 이어질 전망. 시장이 갇혀있는 만큼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여전히 요구됨. 대형주는 부진하더라도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 언제든 주가 복원은 가능한 만큼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전략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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