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투자전략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지정학적 리스크, 국채금리 급등, 중국발 경기 침체 우려 등이 겹치며 성장주 중심으로 급락 마감.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0.5% 3번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시장에 반영되었지만 그로 인한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과 수요 둔화를 시장은 걱정하는 상황. 미 증시 개장을 앞두고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반영. 국제유가는 중국 수요부진 우려에 4% 급락


-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 업종이 선전했고 일부 완성차 업체들이 상승. 마이크론도 -0.1% 하락에 그치며 선방. 테슬라는 상해 공장 셧다운 리스크로 -5% 급락. 엔비디아는 수요 둔화 우려로 투자의견이 하향되며 -5% 급락. 대부분의 반도체가 급락했고 애플, MS 등 빅테크도 2% 이상 급락. GM, 포드는 모처럼 반등했고 일부 금융주도 상승




-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대형주들이 이미 선조정을 받은 상태라서 급락보다는 제한된 하락을 예상함. 시장에 나온 악재들은 이미 다 알려진 재료들인데 좋아지는 것은 없기 때문에 부진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 증시가 회복되려면 삼성전자 등 대형 수출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필요함. 이를 위해서는 전쟁이 종료되거나 중국의 셧다운 이후 대규모 부양책이 필요. 시간은 걸리지만 결국 해결될 이슈라 판단함


- 전일 코스닥의 흐름처럼 시장이 박스권일 경우 과도하게 오른 기업들은 되돌리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을 항상 염두. 특히 2차전지 소재는 과도한 고평가 구간으로 투자주의 필요. 성장에 대해서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으나 모르는 투자자가 없는 상황이라 투자 매력이 떨어짐. 배터리 투자 확대시 수혜가 예상되는 장비주가 더 매력적(소재업체에 직접 납품하는 기업)이라 판단


- 성장도 중요하지만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고 금리가 치솟는 구간에서는 저평가도 매우 중요한 투자 포인트. 저평가된 지방은행, 강관(파이프), 반도체 장비, 음식료, 철강, 자동차 등의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지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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