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이사의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특별한 악재가 없었지만 테슬라의 주가 폭락, 경기둔화 우려, 긴축 이슈 부담,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불확실성과 우려가 지속된 채 폭락 마감. 증시가 폭락할만한 새로운 이슈는 전혀 없었음. 결국 지난 10년간 이어진 나스닥에 대한 고밸류 부담과 넷플릭스의 구독자 수 감소에서 보여지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실망이 투자심리를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여짐. 중국 베이징시에 대한 봉쇄 우려가 커진 점이 그나마 새로운 이슈
- 에너지, 곡물 섹터 제외 전업종 급락 마감. 테슬라는 트위터 인수에 따른 매물 출회 우려로 -12% 폭락. 마이크론,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들은 수요 둔화 우려로 -5% 급락. 넷플릭스,아마존, 알파벳, MS, 애플 등 빅테크 기업 대부분 -3%이상 급락 마감. GE는 실적 호조에도 공급난이 거론되며 -10% 폭락
- 국내 증시는 2600선 초반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예상됨. 장 초반 급락 출발은 불가피. 중국의 셧다운 이슈, 나스닥 급락, 환율 급등, 외국인 매도 지속 등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 다만 새로운 악재가 없었고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견조한 점은 긍정적
- 지수 2700 이하, 현재의 고환율 국면에서 주식 비중 확대는 여전히 성공확률이 높다고 판단함. 12MF PER은 9배 초반까지 하락한 상태로 저평가 매력이 높음
- 주요 기업들은 주가 부진으로 호실적에도 PER이 극심히 낮은 상황(포스코 4배, 현대제철 3배, 자동차 5배, 은행 4배 등). 물론 현 국면은 심리와 외국인 매도가 장세를 지배하고 있어 펀더멘털이 반영되지 않고 있지만 장기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실적임을 인지하고 이번에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었고 PER도 낮은 기업들은 적극 매수 대응이 필요
- 2600에 사고 2800에 팔고 하는 등의 지수 전략은 의미가 없음. 기업에 집중하되 고밸류 기업은 상반기에는 멀리하면서 저밸류 실적 호전주를 가까이 하는 전략으로 지속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