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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인도령 Jan 20. 2024

오늘은 입춘(立春) 전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 )

중장년 취업 컨설팅  마지막  날

'대한' 무색 평년보다 포근… 밤부터 수도권 눈·비


오늘은 입춘(立春) 전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 )


 '대한이 소 한 집에 놀러 갔다 얼어 죽었다 ''소한 얼음 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대한이 지나 면 가장 추운 시기를 벗어나 추 위도 슬슬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는데. 그래서인지. 오늘은 큰 추위가 없이 밤부터 눈비소식만 있습니다


저는 오늘 교육이 있어 나오는데. 어제저녁만 해도 살짝 남아있던 눈마저도 말끔히 사라지고 없더군요. 그래서 인지 토요일 아침인데도 지하철 승객들이 북적거려서  콩나물 열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참 부지 뻔한 국민 이 맞습니다)


끝으로. 어릴 적 할머니 말씀이 '소한 대한 지나 면 얼어 죽을 사람 그 누구 도 없다'라고. 오늘만 지나면 겨울도 다 지났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다음 절기는 입춘. 이제 봄이 저만치 에서  우리를 기다 리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옵니다"

"고난의 시절 넘기면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옵니다"

상상우리 교육장

충무로역 8번출구 일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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