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
평생 미용실을 지긋지긋하게 다니느라 돈도 시간도 많이 들었었는데, 자유의 곱슬인이 되고나니 엄청난 해방감이 있다.
가끔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다시는(?) 못한다 생각하면 아쉬울 때도 있지만…(난 찰랑거리는 똑단발도 좋아했다)
꼬불꼬불 거리는 내 머리가 나는 너-무 좋다.
6살 아들을 키우며 약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내 젊은 날들을 기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