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by 도도히

나날이 물가가 고공행진

사람살이가 어려워졌다.

온 바다가 끓고 달궈진 것들이 아우성이다.

와중에 AI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인간이 기억할 수 없는 난지도를 그린다.

나아가 끝내는 사람 위에서 호통을 친다.

‘푸른 하늘, 하얀 쪽배’는 전설이 되었다.

나는 시시로 새로운 것들이 무섭고

아득한 그 무언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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