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다시 이어갑니다.
이번에는 식물보호기사.
1차 필기시험은 통과했습니다.
2차 실기는
이번 해부터 시험 방식이 바뀌어
기출이 2회만 있는 상황.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지 고민 중
두 달 정도 남은 기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안 되면
다시 또 달려야지요.
산에 오르듯
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듯
걷고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꼴인 점에 다다를 거라 믿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지만
용기와 힘을
또 한 번 내어 봅니다.
참고로 금년 식보 실기 1회는
전국적으로 151명만이 통과.
너무 놀랍네요.
바뀐 제도와
확대된 시험범위의 영향일 것이나
이만큼이나....
합격이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합격을 하는 시험.
그 대열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오늘부터 여력을 다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