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검사가 이렇게 쉽게 되다니

네이버에서 MBTI 검사를

검색했다.

이런!

테스트가 즉시 가능하다.

질문에 입력이 완료되자

곧바로

결과가 확인된다.

결과는 ENFJ-A

선도자 유형

(언변 능숙형이라고도 검색됨)이라 나왔다.

성향 분석은 이렇다.

외향형 61%

직관형 54%

감정형 65%

계획형 64%

확신형 72%

사회복지(석사) 공부할 때

엄청난 양의 질문지에 답변하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

매우 복잡하고

어렵게 느꼈던 성격분석 기법이었다.

세월이 변한 건지....

짧은 시간에

결과를 보고

이메일로 받을 수도 있다.

놀랍다.

참고로 MBTI는 총 16개이며

판단 지표 8가지에 따라 성격유형을 정한다.

에너지 방향(E 외향 I 내향)

인식 기능(S 감각 N 직관)

판단 기능(T 사고 F 감정)

생활양식(J 판단 P 인식)

분석 결과에

전적인 동의는 못하겠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사무실의 젊은 직원은

분석 결과를 듣더니

'그런 성향이 보여요'라고 답한다.

성격이 어떻든

지금까지 하던 대로

앞으로도 살아갈 거다.

이 복잡한 것을 알아야

젊은이들과 대화가

되는 시대다.